기준어 ‘등걸’의 뜻
줄기를 잘라 낸 나무의 밑동.
기준어 ‘등걸’의 예문
- 고목(古木) 등걸.
- 등걸에 걸터앉다.
- 기울어진 등걸, 꺼멓게 썩고 물기 없이 메마른 그 등걸에 빗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이동하, 우울한 귀향
- 자작나무의 가느다란 줄기 몇 대를…창윤이는 오른손에 쥔 낫을 등걸이 있는 밑 쪽에다가 바싹 걸어 요령 있게 잡아당겼다.안수길, 북간도
줄기를 잘라 낸 나무의 밑동.
방언을 이해하는 데 곁들일 수 있는 기준어의 이야기입니다.
들굴(15세기~17세기)>들궐(16세기)>들걸(17세기)>등걸(17세기~현재)
‘등걸’의 표기 기록이며, ‘뜽걸’의 발생 유래를 설명하는 자료는 아닙니다.
‘등걸’을 가리키는 말이 다른 지역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각 지역의 말은 해당 지역의 독립 사전에서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