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사투리

물갱이

뜻과 그림, 예문

기준어 ‘무릇’의 뜻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파, 마늘과 비슷한데 봄에 비늘줄기에서 마늘잎 모양의 잎이 두세 개가 난다. 초가을에 잎 사이에서 30cm 정도의 꽃줄기가 나와서 엷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많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어린잎과 비늘줄기는 식용한다. 밭과 들에 저절로 나는데, 구황 식물로 아시아 동북부의 온대에서 아열대까지 널리 분포한다.

사투리로 말하면

우리말샘 예문 · 채록 지역 미표기
물갱이는 간으로도 묵고 엳 맹글어서도 묵는다.
사전에 실린 풀이

무릇은 반찬으로도 먹고 엿 만들어서도 먹는다.

기준어 ‘무릇’의 예문

  • 여자들은 나물을 뜯고 무릇을 캤으며 사내들은 논밭 둑이나 산자락에서 느릅나무 껍질을 벗기고 칡을 캤다.송기숙, 녹두 장군
주제 분류

다른 지역에서는

‘무릇’을 가리키는 말이 다른 지역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원
몰거지 · 몰고지 · 무룻강원 사투리 사전
전라
무럿 · 물곳 · 물구전라 사투리 사전
제주
물렁굿 · 물롯 · 물롱굿제주 사투리 사전
충청
무룻 · 물곳 · 물긋충청 사투리 사전

각 지역의 말은 해당 지역의 독립 사전에서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