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사투리

찔리다

형용사경북몸·건강

뜻과 그림, 예문

기준어 ‘저리다’의 뜻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여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

여러 후보 가운데 원문과 품사·뜻을 비교해 ‘저리다’의 이 뜻으로 풀이했습니다. 카드도 같은 뜻을 따릅니다.

사투리로 말하면

우리말샘 예문 · 채록 지역 미표기
오랜만에 등산을 해서 그런지 발이 좀 찔린다.
사전에 실린 풀이

오랜만에 등산을 해서 그런지 발이 좀 저린다.

기준어 ‘저리다’의 예문

  • 팔이 저리다.
  • 나는 발이 저려도 아프다는 소리를 하지 못했다.
  • 나는 수갑을 찬 채로 고개를 푹 숙이고 앉아 있으면서도,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몸을 자주 뒤틀면서 자세를 바로잡곤 하였다.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 수영은 발이 저려 고쳐 앉으면서 발목을 주무른다.심훈, 영원의 미소

기준어 ‘저리다’ 더 알아보기

방언을 이해하는 데 곁들일 수 있는 기준어의 이야기입니다.

옛 기록에서는 어떻게 적었을까요?

절웨다(15세기~17세기)>자리다(17세기~18세기)>저리다(19세기~현재)

‘저리다’의 표기 기록이며, ‘찔리다’의 발생 유래를 설명하는 자료는 아닙니다.

주제 분류

다른 지역에서는

‘저리다’를 가리키는 말이 다른 지역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원
쏘다 · 재룹다 · 제리다강원 사투리 사전
경기
키다경기 사투리 사전
전라
보타지다 · 제랍다 · 제럽다전라 사투리 사전
충청
딸리다 · 쎙기다 · 저리하다충청 사투리 사전

각 지역의 말은 해당 지역의 독립 사전에서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