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사투리

허그러지다

동사경북

뜻과 그림, 예문

기준어 ‘무너지다’의 뜻

쌓여 있거나 서 있는 것이 허물어져 내려앉다.

여러 후보 가운데 원문과 품사·뜻을 비교해 ‘무너지다’의 이 뜻으로 풀이했습니다. 카드도 같은 뜻을 따릅니다.

기준어 ‘무너지다’의 예문

  • 다리가 무너지다.
  • 홍수로 제방이 무너지다.
  • 깎아 버린 채 방치했던 산이 물기에 젖으며 무너져 가고 있었다.한수산, 유민
  • 그 정 처사가 죽고 보니 황제는 마치 삶의 토대가 송두리째 무너져 내린 기분이었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기준어 ‘무너지다’ 더 알아보기

방언을 이해하는 데 곁들일 수 있는 기준어의 이야기입니다.

옛 기록에서는 어떻게 적었을까요?

믈어디다(15세기~17세기)>믈허디다(16세기~17세기)>믄허디다(17세기~18세기)>문허디다(17세기~18세기)>문어디다(17세기~18세기)>문어지다(19세기)>무너지다(20세기~현재)

‘무너지다’의 표기 기록이며, ‘허그러지다’의 발생 유래를 설명하는 자료는 아닙니다.

주제 분류

다른 지역에서는

‘무너지다’를 가리키는 말이 다른 지역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원
무어지다 · 뭉거지다
전라
무네지다 · 무러지다
제주
누러지다 · 무러지다 · 무에어지다

각 지역의 말은 해당 지역의 독립 사전에서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