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어 ‘극젱이’의 뜻
땅을 가는 데 쓰는 농기구. 쟁기와 비슷하나 쟁깃술이 곧게 내려가고 보습 끝이 무디다. 보통 소 한 마리로 끄는데, 소가 들어가기 힘든 곳에서는 사람이 끌기도 한다. 쟁기로 갈아 놓은 논밭에 골을 타거나, 흙이 얕은 논밭을 가는 데 쓴다.
사투리로 말하면
훌체이로 소에 미아가 논을 갈지.
사전에 실린 풀이
극젱이를 소에 메워서 논을 갈지.
기준어 ‘극젱이’의 예문
- 낫자루나 작대깃감은 물론이요, 바지랑대 지겟감이든가, 쟁기 틀이나 극젱이 발까지 거기에서 베어 왔다.이기영, 봄
